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(문단 편집) === 작가의 혐한·혐중 발언 ===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omic_new1&no=5046180|트위터 발언 모음]] 작가의 [[트위터]]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[[혐한]]·[[혐중]]을 인증하였다. 과거 [[대한민국|한국]](韓国)을 간국([[姦国]]), 중국(中国)을 충국(蟲国, 虫国)으로 부르며 한국과 중국에 대한 온갖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은 발언이 발견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. 일본어에서 韓과 발음이 같은 간통할 간(姦), 中과 발음이 같은 [[벌레 충]](虫)을 붙여 한국과 중국을 각각 조롱하는 [[멸칭]]이다. 작가가 한국과 중국을 [[쓰레기]] 국가라 하며 [[위안부]] [[막말]]과 함께 한국을 강간국이라 표현하며 자신의 옆나라에 세계 최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표현했다. 이에 대해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서 [[https://twitter.com/mine_time2010/status/1003939970925486080?s=19|사과문]][[https://archive.fo/68gp4|@]]을 작성하였다. ([[http://bbs.ruliweb.com/news/board/1002/read/2158885|번역문]], [[https://archive.li/qWPDf|@]]). 게시 중인 [[소설가가 되자]]에도 [[https://mypage.syosetu.com/mypageblog/view/userid/336652/blogkey/2048836/|사과문]]이 올라왔다. 해당 발언 후 사과문을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 본인 계정으로 올렸는데 지지하는 의견이 대다수. 자세한 건 [[https://mypage.syosetu.com/mypageblog/view/userid/336652/blogkey/2048836/|사과문 링크]]를 확인해서 보면 된다. 이로 인해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15/read/2158912|애니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던 주연 성우들이 전부 하차했으며]] 애니메이션 역시 제작이 무산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 또한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277/read/2158749|한국 출판 중인 소미미디어도 난감해진 상황]]이다. 애초에 다 드러나 있던 논란 사항 무시하고 정발했으니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지만. 2018년 6월 6일 1시 기준 이 작품이 야후 재팬 화제의 트윗, 리얼타임 키워드 1위를 달성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. 작가의 헤이트 스피치와 작품 내용 때문에 [[일본|자국]]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. 주 반응은, "중국인과 한국인이 좋건 싫건 간에 몇천 명을 죽였다나 강간한다 같은 표현을 당연하단 듯이 쓰는 거 자체가 문제"라거나, "이 사건을 기점으로 저급 이세계물 붐이 좀 꺼졌으면 좋겠다", "이런 놈이 만든 소설 따위가 100만 부 넘게 팔리는 일본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거야"같은 반응에서부터 [[5ch|2ch]]에서는 먹잇감을 발견했다는 듯이 작가의 사과문을 적은 트위터에 들어가서 "지지 마라", "벌레에게 사과 따윈 하지 마" 같은 불에다 기름을 붓는 옹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난장판이다. 비판이 강하지만 [[표현의 자유]]를 들먹이거나 [[감성팔이]]식으로 작가를 옹호해주는 반응도 적지 않다. 참고로 표현의 자유는 '''[[죄형법정주의|법률에서 미리 금지]]해 놓은 [[증오발언|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]]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다'''. 이전부터 증오발언 관련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일본은 이미 [[증오발언#s-4.3|헤이트 스피치 대책법]]을 제정해 이를 처벌하고 있다. 2018년 6월 6일, 일본 현지의 출판사를 두고 있는 하비 재팬에서 [[http://hobbyjapan.co.jp/book_notices/index.php?id=157|사과문]]을 발표하였다. (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277/read/2158941?|번역문]]) 또, 소미미디어에서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277/read/2158943?search_type=subject&search_key=%EC%86%8C%EB%AF%B8|이 작품의 전자책 서비스를 중지하였다]]. 애니메이션 홈페이지는 일본 외에서 접속할 시 서버 접속 거부 문구만 나오는 상태이다. 또, 6일까지 발행된 라이트 노벨 18권 전부를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277/read/2158962|출하 정지하기로 결정했고]], 결국 애니화 역시 '''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15/read/2158972?|중지되었다]]'''. SNS의 망언으로 모든 것을 말아먹게 생겼지만, 대부분 꼴 좋다는 반응뿐. [[트위터는 인생의 낭비]]라는 것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 예가 되었다. 그러나, 시간이 지나자 작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'''신작을 새로 내놓으면서 엿 먹으라는 태도'''로 나오고 있고 코믹스판 또한 연재를 재개했다. 출판사도 전자 서적으로는 '''소설, 만화책 전권을 정상적으로 서비스'''하는 중인 걸 보면 그 동안 올린 사과문들은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작성한 '''면피용'''이었던 걸로 보인다. 다만 원작 자체가 후속권이 발매되거나 웹연재판이 연재재개가 되는 일은 1년이 지났는데도 없었기 때문에 적어도 원작은 코믹스를 제외하고는 확실히 끝났다고 봐야 할 듯. 이 사안을 '''[[중국 공산당]]''' 산하 청년단에서 [[http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143/read/37871291|직접 언급하였다]]. 주일 중국 대사관도 해당 사건 소식을 접하였고, [[https://bbs.ruliweb.com/best/board/300143/read/37878960|불쾌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]]. [[reddit|레딧]]에서도 이 문제가 언급되었다. [[https://www.reddit.com/r/anime/comments/8p0nx7/after_all_the_controversy_surrounding_the_project/|#]] 한편으로는 이 사건을 아는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작가가 [[혐한]] 발언만 했으면 이 사건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고 그냥 묻혔을지도 모른다면서 씁쓸해 하는 반응이 있다. [[키노의 여행]]이나 [[마법과고교의 열등생|마고열]] 등, 많은 혐한 논란을 낳은 작가들이 이 정도로까지 몰린 일은 없었다. 특히 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[[히무라 키세키]](타와와 작가)나 [[토쿠노 쇼타로]](뉴게임 작가)만 해도 공식적인 대응은 전혀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. [[츠츠이 야스타카]]도 위안부 망언을 했지만 혐한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의 모두까기 성향으로 위안부에 대해 망언을 일삼는 극우들을 돌려깐 것에 가까우며, 혐중 성향은 아예 드러내지 않았다. 한편으로 [[중국]]의 압박은 정말 세긴 하구나는 반응도 많다. 몇몇 사이트는 그러게 중국을 왜 건드렸냐며 작가를 조롱하는 반응도 보였다. 중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대한 시장이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. 특히 라노벨 제목과 연관지어 "(작가가) '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' 해야겠다"고 비꼬는 반응이 눈에 띈다. 이 와중에 [[http://bbs.ruliweb.com/best/board/300143/read/37877025|작가가 이전에 남긴 트윗]]이 발굴되어 [[A적A|자신과의 싸움]]이냐고 비웃음을 사고 있다. 한편, [[혐한]] 만화 [[태권더 박]]의 작가는 이 사태를 두고 이딴 거 말고 자기 작품을 애니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트위터에 썰을 풀었다가 원래 계정(@mr_beck36)이 정지됐다. 이후 해당 작가는 새 트위터 계정(@taekwondoer36)[* 하지만 이 역시 계정이 중단되었다.]을 생성했다. [[강철의 연금술사]], [[기동전사 건담 00]]로 유명한 [[미즈시마 세이지]] 감독은 작품의 내용은 둘째치고 이런 식으로 제작 중이던 현장을 그냥 뒤엎어버린 것에 대해서 참여 스태프들의 사후 처리는 제대로 해주는 것이냐는 의문을 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